9월의 세 번째 주일입니다.
오늘은 탁진권 집사님께서 주셨던 글을 나누고자 합니다.
안녕 하세요. 최근 한 한국 배우가 인터뷰 중에, 미국에 있는 코리아타운 사람들은 보면서 한 말이 생각이 나서 몇자 올립니다.
“이민 간 한국 분들은, 이민 간 그때 시절, 한국 음악을 듣는 등 모든 게 그때 그 시간에 멈춰, 이민 한 나라에 살고 있어”, 그는 놀랍움을 느겼다고 하네요. 이민 온 뒤로, 실제 자기 나이를 세는 것이 가끔은 힘든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.
그 한국 배우가 말 한 것 처럼, 우리는 캐나다에 살면서, 한국인이라는 특수성 가지고 사는 것이 참으로 흥미롭습니다. 이러한 공감대을 교회 내, fellowship을 통해 잘 나누어 보면 어떻까요?
요즘 본격적으로, 엔데믹이 들어 온 곳 같습니다. 지난 주에, 직장내에 있는 Social distancing 관련 구호, 모든 문구 다 제거 되었고, 방문도 이제 옛날 처럼 자유로게 되고 있습니다.
이제 교회내에서도, fellowship을 buildup하기 위해서, 제대로 계획을 세울 때가 온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 해봅니다.
곧 만날 수 있기를 그래서 함께 세워져 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.
1. 예배 및 모임
• 주일예배는 10:45에 시작합니다. 시작 전에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시기 바랍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channel/UCn0-t5O_R3EkpY3A2FLagcw
2. 하반기 양육과정
벧엘의 양육과정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벧엘의 모든 교우들은 주님 부르실 그날까지 열심히 배우고 삶으로 실천합니다.
• 제자훈련 – 세례 또는 침례교인 이상
• 사역훈련 – 제자훈련을 마치신 분
• 일대일 양육훈련 – 원하시는 분 누구나
3. 말씀365
• 1년 1독 성경통독: 다니엘서를 마치고 소선지서(12권)을 읽게 됩니다. 기쁨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.
• 신약 27권을 포함하여 30권 성경필사를 마치신 분들은 자유롭게 성경필사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.
• 벧엘교회 “말씀365운동”을 통해 영적인 성장을 이루는 귀한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.
4. 특별 기도제목
•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의 신앙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
• 새롭게 출석하고 있는 영어부 학생들이 잘 정착하도록
• 벧엘교회에 새로운 발걸음들을 인도해 주시도록
• 벧엘교회의 2023년 사역을 위해